메난밍@톤베리

@9/12/2023 by. 부대원

#라라펠 #백마도사 #23/03/21~ #게임패드

#메난민 #그리다니아 스타트 #23/10/08 새싹 졸업

#조디악 웨폰_2 #아니마 웨폰_2 #에우레카

#최저노초 #연영 1층 #천옥 영식 #무기고

 Nanming - @10/20/2024, 11:06:00 PM

새싹 (상함)

한동안 현생에 집중하다가 FF16 콜라보 소식을 접하게 되어 에오르제아에 돌아왔습니다.
우선 밀린 세금 납부하고, 환상약 패키지 안삼 호구당첨
복귀자 아이템도 받았습니다.
썸네일을 위한 연기 교본도 필수죠.
접속했더니 말로만 듣던 복귀 알림이 나타났습니다.
 Nanming - @3/24/2024, 5:14:00 PM

나혼자 초행팟

파판 유튜버 ZENA제나님이 등장..!
마탑주님, 바이안님이 먼저 들어왔을 때 어디선가 만이 뵌...? 어디더라 했는데 제나님이 들어오고 나서야 아!! 했죠 ㅋㅋ
 Nanming - @3/9/2024, 1:47:00 AM

낚?시

지난 부대 장롱소크팟에서 자극적인 천옥의 맛을 다시금 느낀 후 안전한 곳을 찾아 숨기로 했습니다. 이불..밖이..최고야..
그렇게 찾아낸 도피처는 바로…
 Nanming - @2/27/2024, 12:49:00 AM
내가…딜러???
6.4에 업데이트된 천옥 영식 1층과 2층 클리어에 너무 힘을 뺀 나머지 한동안2?달 게임 접속이 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를 다시 깨우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부대 모하지맨의 장롱소크팟이었습니다.
마침 급한 일도 다 끝났겠다 이걸 핑계로 다시 복귀하기로 했죠.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주 직업군인 힐러를 제외하면 90이 넘는 잡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죠..
 Nanming - @11/23/2023, 11:49:00 PM
지난 11일, 처음으로 현역 영식 1층을 클리어한 후 곧바로 2층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2층까지는 1주일 안에 깨봐야지 않겠어요?
클리어했던 부대원들과 공팟을 만들어 2층 초행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공대로 이미 클리어했던 부대원분의 엄청난 리딩으로 첫 트라이에서 포탑까지 진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된 공팟 줄넘기에서는 하루만에 3날개까지 진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요, 그 뒤로 3날개에서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퇴근하자 마자 바로 에오르제아로 달려가 1~2릴 플레이하는걸로는 턱도 없더라고요.
언젠가는 클리어하겠지 하면서 천천히 계속 박치기해보기로 했습니다.
 Nanming - @11/11/2023, 4:04:00 PM

1주출 잡혀가다

지인 찬스로 피로스~히다토스를 스킵한 후 행복 에우레카를 즐기려던 찰나 6.4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영식...해야겠지?
부대 지원으로 신식 장비를 받고 금단, 극골베자 파밍을 완료해 첫 1주차때 1층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백마라 큰 의미가 없긴 하지만 허수아비도 잡아보고요
그리고..처음 도전한 천영 1층은
 Nanming - @11/6/2023, 8:25:00 AM
6.4에 업데이트된 던전인 함 섬 입니다.
90 던전인 알자달 해저 유적의 파밍룩탬인 궁정 세트를 투영하고 들어갔더니 던전의 추운 배경과 찰떡이네요..! 배경이 너무 이뻐서 석판 노가다 중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Nanming - @10/10/2023, 12:20:00 AM

축하합니다! 모험가로서 쌓은 경험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제는 초보자가 아닙니다. 더 많은 모험을 즐기며 숙련된 모험가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올해 3월 즈음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린 후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파이널 판타지 14, 7개월 간의 여정 끝에 초보 딱지를 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서버 한정으로 워낙 사람이 적은 게임이라 그런지 뉴비에 대한 애정이 정말 남다른 편인데요,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소매넣기와 집중 케어를 당했던 것이 몇 달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그리다니아에서 n백만길 쑤셔넣고 백마도사 스킬 보여주고 여러 조언 해주신, 그리고 마주칠 때 마다 텔포비 주신 멘토분 아직까지도 닉네임 기억하고 있어요 언젠가 마주치면 다시 돌려드릴거에요 ㅎㅎㅎ)
저도 언젠가 이런 좋은 추억을 뉴비분들께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운이 좋게도 정말 좋은 부대를 만나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조용하지만은 않은, 뉴비만 보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오는 부대원분들..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자유부대랍니다.
 Nanming - @9/12/2023, 12:46:00 AM
칠흑이 시작될 무렵..갑자기 또 극만신이 가고싶어졌습니다.
최저노초 동아리 디스코드에서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파티가 자주 열리는것 같아 이번에는 이 보스를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저녁이다 보니 다들 누워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파찾을 올려두고 공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공략 영상이 왜 21분???
거기에 페이즈가 무슨 10까지 올라가는걸 보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난번에 극 가루다 최저노초때는 대충 2시간정도 걸렸던 터라 무슨 공략만 20분짜리인 이번 레이드는 언제 끝날지 도무지 예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놓고 새벽까지 글쓰고 있는 나
글쓴이가 파장(1)
 Nanming - @9/10/2023, 7:42:00 PM
그러게 왜 나가셨어요 ㅋㅋㅋ
극 가루다를 클리어한 후 며칠 뒤,, 갑자기 에오르제아 라이프가 너무 심심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레이드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달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극 신룡 조율팟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 당장 참여했습니다.
1릴정도 돌고 함께 돌았던 몇분과 주말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죠.
타타루가 최애였던 전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 영식을 도는 지인 두분을 대려와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극가루다때도 함께했었죠)
 Nanming - @9/10/2023, 7:26:00 PM
끝나지 않을것 같았던 스토리도 어느덧 홍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던 와중.. 갑자기 레이드를 돌고 싶어졌습니다. 파판 레이드의 입문은 극만신이라 하기에 가장 첫 극만신인 극 가루다를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최저노초가 어떤걸 의미하는것인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요, 가끔 올라오는 파찾에 최저노초가 붙어있기에 아 원래 이렇게 하는건가? 싶어서 최저노초팟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판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대충 4달동안 써본 부활을 하루만에 다 써본것 같습니다 ㅋㅋㅋ
대략 두시간 가량의 해딩 끝에 드디어...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위를 잘 굴려 호루라기도 얻었죠..!
 Nanming - @5/13/2023

“노가다 싫어서 넘어와놓고 제타부터 만들기”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라면 알만한 큰 이슈가 최근 게임판에서 터졌습니다. 핵 및 매크로와 관련한 내용이었는데요, 하필 제가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터졌고 운영사의 아쉬운 대처가 지속되며 크게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름 고랩을 달성하기도 했고 여러 하드보스들도 잡아봤습니다만, 최근 있었던 이슈가 지나가고 게임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렸는지 재획하는 2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게임을 떠날때라는 생각이 들어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조건
그리고 놀랍게도 이 모든것을 만족하는 게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Final Fantasy XIV